-투자는 개인의 판단입니다.-
워후,,, 신세계 그룹이 운영하고 현재는 지역마다 없는 곳이 없는 편의점!!!!!!
다름 아닌 이마트 24! 오늘 거길 우연히 갔다가 이 민트나무는 정말 깜짝 놀랐죠....ㅎ 왜냐!
다름아닌 우리나라의 결제 서비스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다날이 만든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이자 2020년부터 국내 거래소에서 거래가 시작 되었던 페이코인(paycoin)을
이마트 24에서 사용하면 24% 페이백 해준다는 광고를 결제 포스기 광고에서 포착하였기 때문!!!
주식회사 다날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설명을 해볼게요.
다날(Danal)
세계 최초로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상용화한 글로벌 휴대폰결제 기업으로 현재 한국, 중국, 대만,미국에서 휴대폰 결제사업을 하고 있다. 초고속인터넷과 휴대전화의 보급이 확산되던 2000년, 전세계 최초로 휴대폰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회사 명인 다날은 '다가오는 날은 다 좋은 날'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참조-위키백과)
페이코인과 QR코드 그리고 많은 전자화폐들
한국도 QR코드를 이미 한번쯤 많은 사람들이 써봤을 거에요!
왜냐면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인 제로페이 덕분인데요!
우리는 여태까지 현금과 신용카드에 의존하여 물건을 사고 팔았어요. 근데 여기에 조금씩 QR코드라는 것이 그 사이에 들어오기 시작했죠.
스믈스믈~~~~
우리는 코로나 19를 겪으며 재난지원금을 위해 QR코드가 상점에 붙어있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직접 사용해보았어요. 어땠나요? 마치 통신사 포인트의 바코드를 쓰듯 쓰는 방법을 알게되고 지금도 많은 분들이 제로페이를 자유로이 사용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제로페이를 충전할때 상품권마다 다르지만 우리는 10만원의 제로페이 상품권을 산다 가정했을때 몇 %는 할인되어 그 돈만 결제하면 제로페이 지갑에 10만원이 충전되지요? 그런 할인되는 시스템으로 인해 상품권의 수요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예를들은 이 제로페이의 QR코드와 페이코인 그리고 암호화폐가 무슨 연관이 있느냐!
코인은 전자지갑이 있어요. 그리고 송금을 위해 지갑 주소가 각 코인마다 생성되죠. 이 생성된 주소에 따른 QR코드 또한 생성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인과 QR코드 그리고 입금 송금 시스템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볼 수 있죠.
국내거래소에서 페이코인을 트레이딩 할 수 있으며 거래소지갑을 통해 QR를 생성해 페이코인을 입금할 수도 있고 출금하여 페이코인 실생활(ex.이마트24)에서 사용도 가능하기 때문.
그래서 저는 암호화폐이자 알트코인의 상용화가 눈앞에 있다는 걸 알리는 신호탄을 크게 다날이 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편의점 이마트 24에서 하고 있는 다날 페이코인 광고를 보죠!
[페이코인 5,000원이상 결제시 24% 페이백! 2021년 4월 5일-2021년 4월 18일]
페이백(payback)이란?
상품을 살 때 지불한 돈을 현금이나 계좌이체를 통해 돌려받는 것.
예를들어, 1만원에서 20% 페이백 해준다고 가정했을때 2000원을 다시 돌려받는다는 뜻.
지금 한국은 전반적으로 아직까지 코인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과 상용화는 머나먼 일인 것처럼 여겨지는데요. 실상 우리는 코인과는 거리가 있지마 바코드 결제는 너무나 익숙하죠. 통신사 할인이나 카드의 바코드를 주면 어느 편의점이 결제나 할인이 가능해 삼성페이, 알리페이 등을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따라서 QR코드로 입출금을 진행하는 전자화페(비트코인, 알트코인)의 사용이 어렵지 않게 느껴지는 순간이 쉽게 찾아 올거라는 거죠.
다시 페이코인의 이야기로 돌아가보면,
전자상거래회사이자 결제시스템 회사인 다날이 24% 페이백이라는 파격적인 광고를 하기 시작했어요.
그거 아시나요? 처음엔 [페이백해준다./ 1달은 무료사용하게해준다./ 콜택시 서비스 무료다] 하고 시작한 후 전부 상용화된 후부터는 [페이백 없음/ 1달무료없음/ 택시 부르면 1000원 붙음] 이렇게 스믈스믈 바뀐다는거.
그렇다고 사용하지 않기엔 어차피 누군가는 써서 그 혜택을 누릴거고 상용화될거니 사용을 안할 수 없죠.
그렇기에 결제회사 다날이 시작한 페이코인(PCI) 실용화를 위한 광고는 미래의 우리에게 불러올 파장은 엄청난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비단 페이코인이 좋다 나쁘다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생활에서 가상화폐 즉, 코인의 실용화가 시작되었다는 겁니다.
다날이 그 처음의 출발선을 끊은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앞서 우리나라 호텔과 모텔, 숙박 예약으로 유명한 회사, 야놀자의 밀크 코인이 있었고, 빗썸에서 운영하는 빗썸 캐시 시장이 있고, 그외에도 우리는 모르지만 이미 시작한 회사들이 꽤나 있을겁니다. 하지만 우리도 모르게 사용해왔던 전자상거래 결제 회사의 다날의 행보는 특히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는 거죠.
비트코인/전자화폐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인 우리나라에 반해 2017년 3월 비트코인을 법정 지불 방식으로 채택한 일본은 아마 대다수의 국민들이 비트코인이나 알트코인을 지난 2-3년간 사들였을 것이에요. 실제로 사용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일본화폐인 엔화의 가치하락을 두려워하는 많은 일본 국민들은 비트코인을 사들였을 겁니다.
현재 코인시장은 지난 2-3년 대비 평균적으로 대부분의 코인이 10배이상의 가격이 뛰었습니다.
이건 무얼 의미할까요? 그리고 이것은 앞으로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ㅎ
오늘은 여기까지 보도록하죠^^~!!
튼튼한 코린이가 되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투자는 개인의 판단입니다.
당신의 성투(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