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이를 위한] 코인을 이제 막 시작한 당신, 뭐부터 사야하나? 2탄 비트코인캐시, 비트코인에스브이, 라이트 코인, 이오스, 에이다, 트론
[코린이를 위한] 코인을 이제 막 시작한 당신, 뭐부터 사야하나? 2탄
비트코인캐시, 비트코인에스브이, 라이트 코인, 이오스, 에이다, 트론
오늘은 지난번에 이은 메이저 알트들을 알아보는 시간~!
지난 번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스텔라를 봤는데요.
비트코인캐시, 비트코인에스브이, 비트코인 ABC, 라이트 코인, 이오스, 에이다(카르다노), 트론을 보도록하죠!
순서는 순위가 아닙니다.
비트코인캐시, 비트코인에스브이, 비트코인 ABC 딱 들어도 다 비트코인이랑 연결되어 있어 보이지요? 바로 저번에 정리한 용어에서 하드포크로 분리되었기에 그런데요. 어떻게 하드포크된 건지 그 비트코인 계열의 족보를 봅시다~!
비트코인부터 비트코인 캐시, 비트코인 SV, 비트코인 ABC, 비트코인 골드, 비트코인 다이아몬드까지 엄청 많죠? 족보를 다 이해하실 필요는 없고 그저 앞서 언급한 코인들이 다 연관이 있다 정도로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비트코인캐시
2017년 8월 1일 비트코인캐시는 비트코인 하드포크로 만들어졌다. 비트코인캐시(bitcoin cash)란 2017년 8월 1일 기존 비트코인의 블록당 저장 용량을 늘리기 위한 세그윗(SegWit)을 계기로 우지한 사장이 이끄는 비트메인(Bitmain), 비아비티씨(viaBTC) 등 중국의 채굴업체들이 중심이 되어 새로 만든 암호화폐이다. 비트코인 캐시라고 띄어서 쓰기도 한다. 간략히 비캐라고도 한다.2017년 8월 하드포크 이후, 2018년 4월 비트코인 캐시 주요 개발팀은 비트코인 캐시(BCH) 소프트웨어인 ‘비트코인 ABC’ 의 하드포크를 발표했다. 하드포크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버전인 비트코인 ABC 0.17.0이 출시된 것이다.
오늘 기준 비트코인 캐시는 시총 순위로 10위를 차지하고 있는 코인.
2018년-2021년 사이 최저점은 약 8만 8천원 선 그리고 현재 100만원 선을 유지하고 있죠. 10배 정도 뛰었으나, 평균단가(=평균매수가격,'이하 평단) 8만 8천원선으로 들고 있는 개미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사도 되냐? 라고 물으신다면 비트코인 캐시는 하드포크를 많이한 편이라 사실 2017-2018년 최고점인 550만원을 넘을 수도 있으나 그보다 얼마가 더 갈거다라고 말하기가 힘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알아보고 투자하는 것이 좋다 생각됩니다. 왜냐면 지금 사면 평단이 100만원이니 평단이 20만원 30만원 70만원인 분들과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접근해야할 듯 합니다.
비트코인 에스브이
비트코인에스브이(BitcoinSV)는 2018년 11월 기존의 비트코인캐시(BCH)에서 하드포크 방식으로 분리된 암호화폐이다. 비트코인SV라고도 하는데, SV는 사토시 비전(Satoshi Vision)의 약자이다. 비트코인에스브이의 화폐 단위는 BSV이다. 비트코인SV는 자칭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하는 크레이그 스티븐 라이트(Craig Steven Wright)와 중국 채굴업체들이 주도하여 만들었다. 블록체인 기술의 연구와 개발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 업체인 엔체인(nChain)이 비트코인SV를 2018년 11월에 발표했다. 비트코인SV는 비트코인캐시(BCH)의 형태로 복원된 원래 비트코인 프로토콜의 새로운 노드 구현이다.
비트코인SV(이하SV) 하드포크 당시, 비트코인 캐시를 가지고 있었다면 스냅샷을 통해 비트코인 SV를 받았었죠. 그때 당시 다시는 볼 수 없는 가장 낮은 가격인 약 4만 5천원가량을 찍고 지속적으로 10만원 대를 유지하다가 이번년도에 상승장 타며 61만원선까지 올라갔다가 현재(4월 20일) 하락장으로 인해 39만원 선까지 내려왔어요. 사실 기존 비트코인캐시 추종자들은 SV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좀 알고 싶다면 -> 여기 이 기사를 보시면 도움될거 같습니다.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 본다면 사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이미 2년동안 사라지지 않고 버텨온 코인으로 가격 상승률도 나쁘지 않아 사실 조금은 투자해보는 것도 전혀 손해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드는 코인입니다. 비트코인캐시보다 높은 등락률로 인해 안정성이 떨어지지만 장세를 잘보고 매수 시점을 잘 보고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듭니다.
라이트 코인
라이트코인(Litecoin)은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고 가벼운 암호화폐이다. 간략히 라코라고도 한다. 비트코인이 디지털 골드(gold)라면, 라이트코인은 디지털 실버(silver)이다. 라이트코인은 '은색 비트코인'이라고도 불린다. 라이트코인의 화폐 단위는
LTC이다. 2011년 중국계 미국인인 찰리 리(Charlie Lee)가 C++ 언어로 개발했다. 라이트코인은 개인간 피투피(P2P) 거래에 직접 주고받을 수 있는 암호화폐로서, 거의 제로에 가까운 비용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즉각적으로 전송할 수 있다. 라이트코인은 비트코인의 하드포크로 파생돼 나온 최초의 암호화폐이다.
라이트 코인은 전에 올린 비트코인은 알겠는데 알트코인은 또 뭐야? 알트코인이란? 포스팅에서 다룬적이 있었죠.
2017-2018년 장의 최고점은 53만원선.
2018-2021년 최저점은 2만 5천원 선.
2021년 최고점은 47만원선이며
오늘 하락장으로 인해 33만 9천원을 유지하고 있어요.
(하락장이 될지 조정장이 될지 지켜봐야할듯 합니다만)
이오스
이오스(EOS)는 위임지분증명(DPoS) 방식을 사용하는 제3세대 암호화폐이다. 이오스의 화폐 단위는 EOS이다. 2017년 5월부터 미국 블록원(Block.one) 회사의 브렌든 블루머(Brendan Blumer) 대표이사(CEO)와 댄 라리머(Dan Larimer) 기술이사(CTO) 등이 이더리움 기반으로 개발했고, 2018년 6월 이더리움에서 벗어나 자체 메인넷을 오픈했다. 웹어셈블리(WebAssembly), 러스트(Rust), C, C++ 등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여 개발했다. 이오스는 "이더리움 킬러"라고 불린다. 이오스는 이더리움의 느린 처리 속도와 높은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등장하였다. 이오스는 분산 애플리케이션인 디앱(DApp)을 구동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범용적인 블록체인 운영체제(OS)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오스는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튜링완전언어(Turing-complete language)로 구성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 기존 이더리움에 비해 훨씬 더 빠른 속도와 안정성을 보장한다.
아 이오스.. 정말 정말 안오르던 코인 중에 하나였죠. 하지만 모든 코인이 다 오른 지금 이제는 올라갈 맘이 생겼는지ㅎㅎ 1만원대를 간신히 찍어주고 지금 다시 내려갑니다 ㅋㅋ 아직 진짜 진짜 안오른 코인입니다. 난 장투할 수 있고 아직 안오른 코인에 들어가고 싶다! 그러면 지금은 이오스도 추천합니다.
2017-2018년 장의 최고점은 2만5천원 선.
2018-2021년 최저점은 1900원 선.
2021년 최고점은 1만 1천원 선이며
오늘 하락장으로 인해 8천 700원을 유지하고 있어요.
카르다노(에이다)
카르다노(Cardano)는 이더리움을 넘어선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이다. 블록체인 플랫폼인 카르다노 기반의 암호화폐를 에이다(ADA)라고 부른다. 즉, 카르다노는 블록체인 플랫폼이고, 에이다는 그 플랫폼 위에서 작동하는 암호화폐의 이름이다. 2015년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과 제러미 우드(Jeremy Wood)가 홍콩에 설립한 IOHK(아이오에이치케이) 회사가 개발했다. 이 디지털 화폐는 암호화를 통해 안전성이 보장되며 빠르고 직접적인 전송이 가능하다. 그러나 카르다노는 단순한 암호화폐가 아니다. 그것은 전 세계의 개인, 조직 및 정부에 의해 현재 매일 사용되는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기술 플랫폼이다. 뿐만 아니라 카르다노는 탈중앙화에만 매진하는 다른 암호화폐 플랫폼과는 달리, 기존 질서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스마트 계약 상에서 사용자(개인, 기업, 정부)의 의도에 따른 중앙화도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아 2017년 불장에도 있었던 메이저 알트 중에 이번 상승장에 가장 먼저 전고점을 뚫은 알트코인이죠. 에이다. 이번년도 상승장을 지나면 이더리움 같은 존재와 가격을 갈거라는 말도 도는 코인인데요. 뭐 이건 시간이 지나봐야 알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치만 워낙 유명하고 기술적으로도 탄탄한 코인이라 사실 얼마나 갈지 가늠이 안가는 코인이기도 합니다.
2017-2018년 장의 최고점은 1900원 선. 특별히 최저점은 14원이였어요.
2018-2021년 최저점은 20원 선.
2021년 최고점은 1900원 선이며
오늘 하락장으로 인해 1500원을 유지하고 있어요.
트론
트론(Tron)은 콘텐츠 거래를 위한 암호화폐이다. 중국의 저스틴 선(Justin Sun, 쑨위천, 孫宇晨, 손우신)이 개발했다. 트론의 화폐 단위는 TRX이다.론은 2017년 4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시작된 글로벌 방송 플랫폼이었다. 하지만 2018년 6월 1일부터 트론은 기존의 이더리움 체인에서 분리되어, 오딧세이 2.0이라는 트론의 메인넷으로 이전하였다. 트론의 목표는 애플의 앱스토어나 구글의 플레이 스토어, 페이스북, 유튜브 등 개발자나 광고주들이 중개업자 없이 사용자들과 직접 거래함으로 수수료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중앙집중식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트론의 작은 목표에 불과하다. 트론의 더 큰 목표는 인터넷과 블록체인을 통해 하나의 분산된 플랫폼 생태계에서 상호 작용하는 방법을 완전히 새롭게 재형성하는 것이다. 트론은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세계 13위의 암호화폐로서, 시가총액은 12억 달러, 약 1조 3000억원이다.
저스틴선.... 이 분을 추종하는 열혈 팬들이 정말 많죠ㅋㅋ 왜냐면 그만큼 돈을 벌어다 주기도 하고 사업능력이 굉장히 뛰어난 사람이기 때문인데 그 사업력을 지난 3-4년동안 어김없이 보여주며 트론 팬덤을 형성한 사람이 저스틴 선. 저스틴 선의 트론을 갖고 있노라면 지난 3-4년동안 여러개의 코인을 무료로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죠. 게다가 상장까지 일사천리로 다 진행되니 뭐. 그 중 대표적인 코인이 비트토렌트입니다. 비트토렌트가 이번년도 크게 상승하여 아마 트론을 많이 보유하고 받은 비트토렌트와 저스틴선을 믿고 더 사들였다면 자산이 정말 많이 불지 않았을까 합니다. 1원도 안되던 비트토렌트가 18원 선까지 올라 18배가 튀었으니 말을 다했죠.
트론은 어떤 거래소에서든 다른 거래소로 옮길때 수수료가 1원도 발생되지 않는 지대한 장점과 전송되는 속도도 굉장히 빠릅니다. 기술력도 엄청나다는 거죠. 예를들면 비트코인은 전송 시간이 대략 10분정도 걸립니다. 10분동안 좌불안석이 되어 비트코인이 오길 기다려야한다는 거죠. 그에 반해 거래소가 비정상적이지 않는 한 트론은 거의 1-2분도 안걸려 바로 전송됩니다. 리플도 전송속도가 트론과 비슷하지만 수수료가 있다는 차이점이 있죠. 트론 가격을 봅시다.
2017-2018년 장의 최고점은 161원 선. 특별히 최저점은 1원대였어요.
2018-2021년 최저점은 10원 선.
2021년 최고점은 248원 선이며
오늘 하락장으로 인해 174원을 유지하고 있어요.
트론의 형제들이 많아 한번 보고갑시다. 다시 비트토렌트부터 간단히 소개합니다.
1.트론에게 인수된 파일 공유 서비스 비트토렌트(BTT)
2.런칭된 스테이블 코인 시스템인 저스트(JUST)
3.디파이 코인인 썬(SUN)
이번 하락장에서 잘 알아보고 타시면 굉장한 수익을 보실 수 있으니 적절한 차트분석과 반등시기를 보며 움직이시면 좋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보도록하죠^^ 이상 민트나무였어요~!!
튼튼한 코린이가 되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투자는 개인의 판단입니다.
당신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부자되세요!!